이제 곧 봄이야. | Spring is around the co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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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round the corner'는 '코너 근처야.'라고 해석하고 싶지 않나요?
My house is just around the corner.
(모퉁이만 돌면 우리 집이야. => 우리 집 엎어지면 코닿는데 있어. => 우리 집 가까워. 이 근처야.)
이렇게 되죠. 즉, 코너를 돌면 바로 있다는 건, 가까이에 있다는 뜻이고
'곧 다가온다, 임박해있다'라는 뜻으로 의역되는 거 느껴지시나요?^^
12월 초부터 외국 신문에는 이렇게 종종 나와요.
Christmas is just around the corner.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라구요.
'(모퉁이만 돌면) 곧 크리스마스야."라는 의미가 "크리스마스가 임박했어!"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라는 의미로 쓰이는 거죠.
따라서 "just around the corner"는 '임박하다, 코앞에 와있다, 근처에 있다, 멀지 않다'라는 뜻이 되는 겁니다.
그럼.. 2014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죠?
A new year is just around the corner.(새해가 다가오고 있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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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sa: Spring is just around the corner.
Rina: I don't think so.
It's still cold outside.
Ressa: I think it is getting warmer and warmer these days. | | | 레사: 이제 곧 봄인 것 같아.
리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밖에는 여전히 추워.
레사: 내 생각엔 요즘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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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round the corner'로 더 많은 문장을 만들어 볼게요.
1. Economic recovery is around the corner. (곧 경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다.)
2. The final test is just around the corner. (곧 기말고사다.)
3. Happiness is just around the corner. (행복은 우리 근처에 있다.)
4. The election is around the corner. (선거가 곧 임박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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